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든버러의 마리 (문단 편집) === 어린 시절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;" [[파일:1669683877088.jpg|width=100%]]}}}|| || 어린 시절의 마리 || [[1875년]] [[잉글랜드]] [[켄트(잉글랜드)|켄트]]에서 [[알프레트(작센코부르크고타)|에든버러 공작 알프레드 왕자]]와 [[마리야 알렉산드로브나 여대공|에든버러 공작부인 마리아]]의 장녀이자 둘째로 태어났다. 해군인 아버지를 따라 [[몰타]]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. 세월이 흘러 에든버러 공작가에 자주 찾아오던 친사촌 [[조지 5세|웨일스의 조지 공자]]가 마리에게 반해서 그녀와 약혼하기로 마음 먹었다. 다소 반항적이고 독립적이던 마리는 부모나 보육 담당에게 크게 혼이 나곤 했는데, 그럴 때마다 우는 마리를 조지가 안아주면서 "불쌍한 내 미시"라고 부르며 달래주곤 했다고. 이 소식에 큰아버지 [[에드워드 7세]]와 아버지 알프레드 왕자, 할머니 [[빅토리아 여왕]]은 매우 흡족해했다. 하지만 양가의 어머니들인 [[덴마크의 알렉산드라|알렉산드라 왕세자비]]와 [[마리야 알렉산드로브나 여대공|에든버러 공작부인 마리아]]는 사이가 나빠서 조지와 마리의 사이를 매우 반대했고, --바람으로 부인 속을 너무 뒤엎어서-- 집안에서는 공처가인 에드워드도 결국 아내의 의견에 따르면서[* 에든버러 공작부인 마리아는 알렉산드라 왕세자비와 사이가 나빴는데, 정작 그런 알렉산드라의 여동생인 자기 올케 [[덴마크의 다우마]]와는 사이가 매우 좋았다. 참고로 다우마는 언니 알렉산드라와도 평생 절친한 자매 관계를 유지했다.] 조지와 마리의 결혼은 무산되었다. 참고로 20대의 조지가 처음 마리에게 반해서 장래 와이프로 찍었을 때 마리의 나이는 무려 '''13세'''(...)[* [[조지 5세]]는 [[1865년]]생, 마리는 [[1875년]]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는 무려 10살 차이가 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